© jung hyung young
2007
푸른 새벽 공기 같은 아이.
한 켠의 햇살이라도 더 쬐였으면 좋겠다.
쓸쓸해할 필요 없다.
너는 따뜻한 아이다.
지금이라도 돌아오려면 언제든 돌아올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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