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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같은 노래... 허민... 허민, 2009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 중의 하나 인 '허민'... 고 유재하 음악에 한창 미쳐있던 2008년인가 그때 쯤에 찾아 듣게 된 제 15회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의 대상 수상 곡 허민 의 '사랑은 했는지' 정말 허민 언니만 낼 수 있는 그 목소리와 피아노 소리 그리고 마음을 읽어내는 가사 처음에는 목소리가 너무 특이해서 신기해서 들었는데 그 가사와 목소리와 피아노 소리가 내 마음을 두드려왔다. 내가 특별히 좋아하는 노래는 '사랑은 했는지' 와 1집 수록곡 '까만 하늘 너의 눈동자는' 3집 봄이 오면, My little cat 서정적인 노래 뿐만 아니라... 발랄하고 귀여운 노래도 어찌나 좋은지!! 특히 강아지 고양이를 사랑하시는 분이라... 가사에 강아지 고양이가 자주 등장함 허민, 2009 .. 2011. 6. 13.
보고싶다. 우리 야키 모카 보고 싶다. 고양이들이 보고 싶어서 슬플 수 있다는걸 처음 안 것 같다. 그냥 말 못하는 동물이지만, 내가 말하는 건 다 들어주고 신기하게도 내가 슬퍼하고 울고 있을 때는 내 방문을 기웃거리며 궁금해 한다. 너희들은 뭔가를 알고 있었던 거니? 다시 봐도 귀여운 야키랑 모카 ㅎㅎ © jung hyun young 2011. 6. 12.
self-portrait self-portrait, 2011 © jung hyun young 2011. 6. 12.
sarah Sarah Yoon, 2011 © jung hyun young 2011. 6. 12.